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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중앙대-금천구, 업무협약 체결…“일자리 창출 협력”

창업 지원공간 조성 및 정책 개발
4차 산업 인재 양성하고 일자리 연계사업 발굴

(왼쪽부터) 김재영 금천구청 지역경제과장, 주재석 일자리청년과장, 한만석 기획경제국장, 유성훈 구청장과 박상규 중앙대 총장, 이산호 행정부총장, 고중혁 산학협력단장, 박인선 창업교육지원센터장이 양기관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중앙대 제공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와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취·창업 생태계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18일 금천구청에서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폭넓은 분야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취·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정책 개발과 지원사업 연구·운영 ▲고용 창출 및 일자리 연계사업 발굴 ▲창업 지원공간 조성·운영 ▲4차산업 실무형 인재양성에 나설 예정이다.

 

중앙대는 창업보육센터 조성, 캠퍼스타운 인재양성 사업 등에도 금천구와 힘을 모으기로 했다. 취·창업을 지원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상호 협력사업도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박상규 총장은 "중앙대는 최근 링크사업, 캠퍼스타운사업, 실험실 특화형 창업선도대학 사업 등 다양한 산학협력 성과들을 바탕으로 지자체와 협업하며 인재를 발굴·육성하고 있다. 그간 쌓은 역량을 발휘해 중앙대와 금천구만의 산학협력 모델을 개발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오늘 협약은 중앙대가 보유하고 있는 우수한 교육인프라와 G밸리를 배후로 한 금천구의 첨단산업 인프라가 융합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협력사업을 통해 4차 산업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고, 양성된 인재들이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G밸리 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는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질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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