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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세종대 행정학과, 美 리버사이드시 에너지·환경 정책 포럼 진행

지난 1일 열린 미국 리버사이드시 에너지·환경 정책 포럼에서 양측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세종대 제공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행정학과는 지난 1일 세종대 대양 AI센터에서 미국 리버사이드시의 에너지·환경 정책을 다룬 포럼 및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패트리샤 록 도슨 리버사이드 시장을 비롯한 리버사이드시 대표단이 방문해 세종대 관계자들과 지속가능한 환경 정책 및 기대효과에 대해 논의했다.

 

포럼은 ▲간담회 ▲특별세션 ▲학생 토론 순으로 이뤄졌다. 리버사이드시 대표단과 김경원 세종대 부총장, 문승빈 부총장, 조진우 대외협력처장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환경 정책 관련 교육 과정과 해외 교류 프로그램, 대학 영어 교육에 대한 담론이 오갔다.

 

특별세션은 기후에너지융합학과 전의찬 교수가 맡아 '탄소 중립과 녹색성장'을 주제로 환경 개선 사업의 구체적인 전략을 제시했다. 이어진 학생 토론 순서에서는 세종대 재학생과 리버사이드시 대표단이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며 올바른 환경 정책에 관한 열띤 토론을 펼쳤다.

 

패트리샤 록 도슨 리버사이드 시장은 "오늘 행사는 환경 정책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매우 흥미로운 시간이었다"며 "기후 변화에 관해 활발히 연구하며 환경 개선 및 미래 세대 교육에 힘쓰고 있는 세종대 교수, 학생들에게 큰 감명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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