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유통일반

이마트24, 10대 의견 적극 반영..차별화된 FF상품 만든다

최은용 이마트24 MD·마케팅 담당 상무(왼쪽 네번째)가 '2023년 청소년비즈쿨 솔루션 과제선포식'에 참여해 참가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마트24가 지난 23일 오후 2시, 서울 성암아트홀에서 개최된 '2023년 청소년비즈쿨 솔루션 과제선포식'에 참여했다고 24일 밝혔다.

 

'청소년비즈쿨(비즈니스와 스쿨의 합성어) 솔루션'은 기업이 인식하는 사회문제를 청소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해결하기 위해 중소기업벤처부와 창업진흥원의 주관으로 이마트24 등 7개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하는 경진대회이다.

 

이번 선포식을 통해 이마트24는 '10대들을 위한 편의점 FF(Fresh Food)상품 개발 및 마케팅 전략 수립'을 과제로 제시했다. FF상품은 통상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유통기한이 24시간인 상품으로 삼각김밥, 도시락, 햄버거, 샌드위치 등을 뜻한다.

 

이마트24는 최근 10대를 중심으로 가성비 있는 편의점 FF상품의 수요가 증대하는 가운데, 맛있으면서도 건강한 편의점 식품 소비라는 인식의 전환과 상품 개발 및 마케팅에 대한 아이디어를 주 소비층인 10대들에게 직접 듣고자 본 과제선포식에 참여하게 됐다.

 

이마트24의 과제 해결자로 선정된 청소년팀은 이마트24 MD 및 마케팅 실무자의 멘토링과 FF 제조공장 현장 투어, 아이디어 고도화 등의 과정을 거쳐 8월 말에 최종적으로 해당 과제에 대한 아이디어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마트24는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트렌드에 민감한 10대 소비자들의 아이디어를 적극 반영하고 젊은 층의 니즈에 맞춘 FF상품의 맛과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가맹점의 경쟁력 제고를 최우선시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마트24 MD·마케팅담당 최은용 상무는 "앞으로도 다방면의 협업과 투자를 통해 맛있는 상품과 기분 좋은 서비스로 고객들의 만족감을 높이는 것은 물론 가맹점 운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늘 최우선시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