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창원역사민속관,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운영

창원역사민속관이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먹으로 찾는 전통'을 운영한다. 사진/창원문화재단

창원문화재단 창원역사민속관은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지원하는 '2023 민속생활사박물관협력망 교육운영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먹으로 찾는 전통'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박물관과의 교류·협력을 확대하고, 교육개발 및 운영을 지원함으로써 지역박물관의 교육역량을 강화하고 문화발전기반을 마련하고자 기획된 사업이다.

 

창원역사민속관에서 신청한 먹으로 찾는 전통은 전통재료를 사용한 체험프로그램으로 창원의 전통문화를 이해하고 청소년들의 다양한 예술적 체험기회를 제공하는 것에 큰 목적을 두고 있다.

 

교육 내용으로는 창원역사민속관에서 전문 강사선생님의 창원지역 역사에 대한 설명을 듣고 역사민속관 곳곳의 장소에 있는 민속품들의 필요성과 의미를 미션을 통해 찾아보고, 전통재료의 사용법을 이해하고 자신만의 표현으로 작품을 제작한다.

 

회 당 정원은 15명 이내이며 총 수혜자는 125명으로 예상된다. 또한 연령(저·고학년)에 맞추어 수업을 진행하기 위해 문화예술교육 관련 전문 강사들이 수업을 맡는다.

 

교육 장소는 창원역사민속관 교육실로 2시간 동안 진행되며 수강료, 재료비는 무료로 제공된다. 신청방법은 각 프로그램 마감 때까지 창원역사민속관에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현재 저학년 6~9세 수업은 2회가 진행되었으며 수업의 호응도와 만족도가 높은 상황이며, 마감된 수업은 대기 접수도 받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접하기 힘든 전통문화와 옛 조상들의 민속품을 함께 체험해 보며 전통문화의 숭고미와 독창성에 대한 이해도를 향상하는 교육을 제공하고, 지역전통문화 전파 및 지역민과의 교류에 활로 역할을 할 것이라 예상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