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김포시, 안전 취약계층 위한 '방범·호신 안심패키지 지원사업' 실시

'여성 1인 가구 및 한부모 가족' 100가구 대상…오는 30일부터 6월 5일까지 접수
스마트홈카메라·문열림감지센서·호신용경보기·창문도어락 4종 제공

김포시가 오는 30일부터 범죄에 취약한 여성 1인 가구와 한부모 가족 등 관내 100가구를 대상으로 '안심패키지' 사업을 실시한다. /김포시

김포시가 오는 30일부터 범죄에 취약한 여성 1인 가구와 한부모 가족 등 관내 100가구를 대상으로 '안심패키지' 사업을 실시한다.

 

24일 김포시에 따르면 최근 여성 등 안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범죄가 발생함에 따라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범·호신용품을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스마트홈 카메라'를 비롯해 '문열림 감지센서', '호신용 경보기', '창문 도어락' 등 4종을 지급할 예정이다.

 

무선인터넷(WIFI) 설치 여부에 따라 A세트와 B세트 중 선택할 수 있다. A세트에는 스마트홈 카메라·문열림 감지센서·호신용 경보기·창문 도어락이, B세트에는 호신용 경보기와 창문 도어락이 지급된다.

 

이 사업의 공고 기간은 5월 17일부터 30일까지, 신청은 30일부터 6월 5일까지다. 제출서류 및 신청 방법은 김포시청 홈페이지 공고사항을 확인하거나 여성가족과 여성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정애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안심패키지 지원사업을 통해 안전 취약계층 대상 범죄를 예방하고 여성들의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