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광주시, 축구전용구장 관람석 보강공사

축구전용구장 관람석 6월까지 가변형 관람석 안전성·사용성 강화 위해 하부 보강 작업한다. / 사진제공 = 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광주축구전용구장 가변형 관람석의 사용성 강화를 위한 보강공사를 6월 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축구팬들은 광주축구전용구장이 구조적으로 안전성이 확보돼 있지만, 철골구조의 특성상 나타나는 가변형 관람석의 흔들림으로 불안감과 불편함을 호소했다.

 

이에 광주시는 광주FC, 시체육회와 함께 가변형 관람석 안전성 추가 확보를 위한 대책회의 등을 열었고, 광주FC 홈경기가 열릴 때마다 전문가 등을 동반해 가변형 관람석의 안전성에 대한 현장 모니터링을 진행했다.

 

또 축구팬의 단체 점핑 응원 문화 특성을 감안해 관람석 사용성을 강화하기로 하고 보강 공사를 결정했다.

 

공사는 6월 말까지 원정 응원석과 홈 응원석 전체에 거더 받침대 유격 조정, 브라켓 설치 보강, 좌우 흔들림 방지용 챌판 설치, 구간별 이음부분 보조 기둥 설치 등 보강 작업으로 진행된다.

 

이부호 체육진흥과장은 "관람석에 대한 사용성 강화와 더불어 광주축구전용구장에 대한 중장기 운영 계획을 통해 가족친화형 관람 문화를 조성하는 등 관람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며 "광주축구전용구장이 시민과 함께하는 경기장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