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는 24일 옥곡 5일 시장에서 상가 및 이용객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2023년 집중안전점검'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공무원과 안전보안관, 안전모니터 봉사단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스스로 안전 점검을 할 수 있는 자율안전점검표와 안전신문고 홍보물 등을 시민과 다중이용시설에 직접 배부해 자율 안전 점검 실천을 독려했다. 또한, 안전신문고 앱을 통한 생활 주변 위험 요소 신고 방법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광양시는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4월부터 6월까지 집중안전점검 기간에 맞춰 지역 내 각 세대에 가정용 자율안전점검표를 배부했다. 민간협회 등과 협력해 다중이용시설에도 자율안전점검표를 배부해 안전 점검 자율 실천 등 시민들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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