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은 25일 미래세대인 청년이면 누구나 FUN하게, 편하게 즐길 수 있는 하동청년센터를 개관했다고 밝혔다.
청년센터는 카페식의 열린공간으로 청년들이 모여 자유로운 활동을 할 수 있는 소통라운지와 공유주방, 개인역량 강화를 위한 각종 프로그램 운영과 각종 회의 및 모임이 가능한 다목적실, 촬영장비가 구비된 스토리메이커실로 구성됐다.
청년센터는 청년꿈이음학교를 개설해 수강생을 모집한 결과 베이킹, 요가, 우드카빙, 민화그리기 프로그램 운영을 확정하고 5월 30일 개강을 준비하고 있다.
청년센터는 청년들의 이용편의를 위해 화∼금 낮 12시 30분부터 밤 9시 30분까지 운영하며,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연다. 매주 일·월요일과 공휴일은 휴관하며, 공간 대관은 전화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하동군은 '청년이 원하는 대로 하동'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청년지원 정책을 시행·발굴하고 있으며, 청년정책지원을 위한 거점공간인 하동청년센터가 청년들의 활동 거점이자 사랑방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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