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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청년 역량강화 지원사업 보조사업자 간담회

거창군이 청년 역량강화 지원사업 보조사업자 간담회를 진행했다. 사진/거창군

거창군은 지난 24일 (가칭)청춘창고에서 청년 역량강화 지원사업 보조사업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하고 보조금 사용 교육과 보조사업자 간 교류 활동을 추진했다.

 

청년 역량강화 지원사업은 청년들의 다양한 여가 활동을 장려하고 지역 사회 재능 기부 실천을 위한 '청년동아리 너나들이 지원사업', 식사를 매개로 청년 소통, 교류를 위한 '청년 가치(같이) 밥상 지원사업', 청년 성공 창업 기반 조성을 위한 '청년 언택트 마케팅 지원사업'의 3개 사업으로 추진되며 심사를 거쳐 총 9개 팀을 선정했다.

 

이번 간담회는 '서로가 처음 만나 이야기를 나눈다'라는 의미로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청년동아리, 청년단체 간 활동 협력을 위해 동아리, 단체 소개 및 올해 활동 계획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며, 처음 만난 어색함을 해소하기 위해 공동 체험 활동을 추진해 서로 친밀함을 쌓아가는 시간도 가졌다.

 

또 보조사업 추진에 따른 절차와 지방보조금의 올바른 집행 방법 및 감사 주요 지적사례 등을 설명했으며, 특히 보조사업자들이 어려워하는 정산 방법 및 증빙 서류 구비 방법에 대해 집중적으로 교육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보조사업자 맞춤 교육을 진행했다.

 

청년 역량강화 지원사업 참여자들은 이후 각종 청년 관련 행사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팀 홍보 및 활동을 알릴 예정이며,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지속적인 소통과 교류를 통해 개별 활동뿐만 아니라 팀 간 활동 협력으로 이어지는 지역사회 재능기부 및 봉사활동으로 청년 관계망 형성에 상승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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