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부산가톨릭대 라파엘노인데이케어센터, 개원 10주년 기념식

부산가톨릭대 산학협력단 부설 라파엘노인데이케어센터가 개원 1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사진/부산가톨릭대학교

부산가톨릭대 산학협력단 부설 라파엘노인데이케어센터는 지난 24일 개원 10주년 기념식을 베리타스관에서 개최했다.

 

대학 내 위치한 라파엘노인데이케어센터는 지역사회 치매 어르신 돌봄과 치매 환자 가족의 부양 부담 경감을 위해 2013년 5월 1일 개원해 10주년을 맞이했다. 라파엘노인데이케어센터는 치매, 뇌졸중 등 노인질환으로 고생하는 노인들을 위해 부산가톨릭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운영하는 노인보호시설로 지하 1층 지상 4층의 부산시 최대 규모와 쾌적한 환경을 자랑하고 있다.

 

또 2020년 4월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주관 2020년도 장기요양기관 정기 평가 결과 A(최우수)등급을 획득했고 대학에서 선도적으로 사회적 돌봄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용자 특성을 반영한 인지 활동과 심신 건강을 유지·증진하기 위한 맞춤형 보건 서비스를 강화해 운영하고 있다.

 

홍경완 총장은 "센터를 이용하는 대상자의 특성과 요구에 부합하는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개발하고, 어르신들이 서비스 이용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존엄을 최우선의 가치로 인식하면서 앞으로도 초고령 사회에, 노인, 가족,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노인 돌봄의 구심점으로 자리매김하길 희망 한다" 고 말했다.

 

이에 김재윤 금정구청장은 부산시에서 노인인구 증가율이 높은 지역 중 한 곳인 금정구에 우수한 인력과 시설을 갖춘 노인 보호시설로서 어르신들의 돌봄서비스 제공에 있어 감사함을 표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