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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대항면, 지금 복전마을은 장미향기 '가득'

김천 대항면에 활짝 핀 장미를 관리하고 있는 사진

김천시 대항면에서는 복전마을에 활짝 핀 장미가 대항면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좋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복전마을의 장미 로드는 대항면 마전교에서 복전2교 사이 도로변 약 200m 구간에 이르며, 작년 대항면에서 독일사계 덩굴장미 200본을 심어 조성한 것으로, 올해는 꽃이 더욱더 만발했다.

 

또한 복전마을 주민들은 매일 장미꽃에 물을 주고, 장미꽃이 잘 자라도록 꽃잎 정리 작업을 하는 등 장미 로드를 관리하여 관광객들에게 청결한 관광환경을 제공함으로써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을 하고 있다.

 

복전2리 주민들은 "작년부터 키워 온 장미 나무가 올해는 무럭무럭 자라 많은 꽃을 피웠는데 앞장서서 열심히 노력한 열성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했다.

 

최정숙 대항면장은 "복전마을 장미길 조성을 위해 애써주고 계신 박용완 이장님을 비롯한 복전마을 주민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아름다운 장미 로드를 통해 대항면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좋은 볼거리가 제공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