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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강서구,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추진

'2023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추진상황 보고회 모습. 사진/부산 강서구

부산 강서구는 오는 16일까지 '2023년 대한민국 안전대(大)전환 집중안전점검'을 추진한다.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은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민간 전문가, 구민 등이 안전관리의 주체가 돼 사회 전반의 위험 요인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안전관리 실태 개선하기 위한 재난 예방 활동이다.

 

강서구는 지난 4월 집중안전점검 추진단을 구성, 민·관 합동점검을 원칙으로 위험시설의 안전점검과 주민신청제를 통해 구민 참여 활성화 및 안전의식 제고에 이바지하는 방향으로 목표를 삼고, 6개 분야 119개소에 대해 집중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집중안전점검 추진단의 단장인 송광행 부구청장은 지난 17일 관내 제1종 시설물인 '대저수문'을 찾아 현장 관계자와 함께 노후 시설의 안전관리에 대한 점검을 진행했으며, 23일에는 관내 산사태 취약지역을 방문해 사면 침식, 낙석, 집중 호우 및 태풍 대비 안전상태를 점검했다.

 

송광행 부구청장은 "내실 있는 점검이 될 수 있도록 관계 부서에 적극적인 점검 추진이 필요하다"며 "이번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 안전 사각지대가 없애고 다가올 장마철에 대비해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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