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일 경산시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지난 5월 25일 하양읍 한사리 모내기 현장을 방문하여 농업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 방문에서 조현일 경산시장은 "벼 재배 농가의 농가소득 안정과 농업 경쟁력 강화, 농업생산기반 구축을 통하여 농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경산시 벼 재배면적은 약 698ha로 지난 4월 26일 첫 모내기를 시작으로 5월 하순부터 본격적인 모내기를 시작으로 6월 중순쯤 완료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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