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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법률전문가 초빙한 소송실무교육 '전문성·신뢰도 UP'

영천시 공무원 대상으로 소송실무교육을 하고 있는 사진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난 5월 26일 평생학습관 우석홀에서 소송수행 및 인허가 부서 담당자 등 영천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소송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영천시를 상대로 하는 소송 및 민원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소송의 내용도 전문성이 요구되는 등 소송업무의 난이도가 높아짐에 따라 직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소송수행능력을 향상해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고자 마련됐다.

 

영천시 고문변호사인 하경환 변호사가 교육 강의를 맡아 경상북도 및 대구광역시 행정심판위원으로 활동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소송 및 행정심판에 관한 교육을 진행했으며,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한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이해도와 집중도를 높일 수 있었다.

 

이어 ㈜톰슨로이터코리아의 박미나 강사가 영천시에서 직원에게 제공하고 있는 '법률정보서비스' 사용법에 대해 교육했으며, 이를 통해 실무에 필요한 법률정보 및 판례를 '법률정보서비스'에서 효과적으로 검색하고 활용하는 능력을 제고시켰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평소 직원들이 민원이나 소송을 진행하면서 어렵고 궁금했던 사항들을 해결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직원들의 법률 지식과 소송수행능력 강화를 통해 행정의 전문성과 신뢰도를 높여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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