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 봉사단체, 후원금 모아 굿네이버스에 전달

청호나이스 임직원들이 이웃들의 주거환경 개선에 동참했다.

청호나이스는 사내 봉사단체인 '작은사랑 실천운동본부'가 굿네이버스 서인지역본부에 '이웃사랑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후원금은 청호나이스가 ESG 경영 실천을 위해 진행한 '마음존중 ESG 챌린지' 캠페인을 통해 모금했다. 해당 캠페인은 청호나이스 임직원들이 일상에서 환경보호실천 후 별도 제작한 사이트에 인증하면 일정 기부금이 적립되는 형태로 지난 3월14일부터 5월8일까지 진행돼 총 2300건 이상을 인증했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임직원 참여 캠페인을 통해 환경보호에 기여하고 모금된 기금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할 수 있어 더욱 의미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사회에 나눔 하는 등의 ESG 활동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