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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보도자료

산리오, 짱구, 디즈니…홈플러스, 키덜트 큰손에 매출 신장세 이어져

모델들이 29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강서점 산리오 캐릭터즈 콘셉트존에서 인기 캐릭터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

홈플러스가 장난감과 캐릭터 상품에 열광하는 성인을 뜻하는 키덜트 문화가 보편화한 영향으로 다양한 캐릭터 상품들이 높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대표적인 영역이 침구류다. 홈플러스의 조사에 따르면 이달 11일부터 22일까지 아동 침구 카테고리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81% 신장해 약 3배 가까이 뛰었다. 초등생부터 성인까지 폭넓은 인기를 자랑하는 '산리오 캐릭터즈' 관련 상품을 53% 확대하고, '시나모롤' 캐릭터 라이선스를 확보해 침구 신상품을 선보이면서 매출 신장을 이뤘다는 분석이다. 홈플러스는 강서점에 산리오 캐릭터즈 콘셉트존을 조성해 매출 신장세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영화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동물소환 닌자 배꼽수비대' 개봉을 앞두고 지난 8일 론칭한 '짱구는 못말려' 식기 25종도 인기다. 5월 15~21일 캐릭터 식기 카테고리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1% 신장했다. 특히 홈플러스 단독 상품인 '짱구는 못말려 1인 식기세트'에 대한 선호도가 높았다.

 

화성향남점이 12일 선보인 '다이소 디즈니 캐릭터샵'도 큰 인기를 끌어 조성 전 주와 비교해 60% 매출이 신장했다. 다이소 디즈니 캐릭터샵은 화성향남점에서만 운영 중이지만, 차후 캐릭터 균일가 매장을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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