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는 지난 26일 본사를 찾은 웨인 브라운 뉴질랜드 오클랜드시장 일행을 대상으로 부산항의 세계적 위상과 주요 사업을 위주로 한 부산항 운영 현황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오클랜드시는 뉴질랜드의 금융 및 상업 중심지이며, 뉴질랜드의 제2대 항만인 오클랜드항을 보유하고 있다. 오클랜드항은 소유자인 시의회에 의해 관리·운영되고 있다.
뉴질랜드 주요 항만의 연간 물동량은 타우랑가가 약 120만TUE, 오클랜드가 약 80만TEU다.
이번 방문에서 강준석 BPA 사장은 부산항의 항만 운영 노하우 공유하는 것은 물론 엑스포 개최 예정지인 북항 재개발 일대 소개하고, 한국이 2030 세계박람회 개최지로 선정될 수 있도록 많은 응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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