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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확대 간부회의 개최…공약 사업 추진 상황 점검

사진/거창군

거창군은 지난 2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구인모 군수와 이종하 부군수, 국장, 부서장, 읍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확대 간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민선 8기 공약 사업을 비롯한 100대 사업, 10대 핵심 전략 사업과 각종 군정 현안 사업 등에 대해 전반적인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민선 8기 공약사업은 ▲화장장 건립 ▲거창형 치유산업(농업) 육성 ▲승강기 글로벌 대기업 유치 활성화 ▲미래 교육도시 거창 마스터플랜 수립 ▲달빛내륙철도 해인사 환승역 유치 등 총 57건이며, 현재 추진율은 27% 정도로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사전 행정 절차 이행 등의 준비를 마쳤다.

 

공약 사업을 포함해 민선 8기 군정 운영의 전방위적 발전과 성과 달성을 위해 민선 8기 5대 군정 목표인 ▲꿈을 펼치는 명품교육 ▲승강기 중심 상생경제 ▲경쟁력 있는 미래농업 ▲모두가 행복한 희망복지 ▲자연과 어우러진 문화관광 등 분야별 100여 건의 사업을 특별히 지정·관리해 사업 추진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특히, 스피드익스트림타운 조성 사업 등 현재 추진에 어려움이 있는 사업들을 정상화 대상 사업으로 지정해 문제 해결 방안을 마련하는 등 원활한 추진을 위해 별도 관리하고 있다.

 

또 지난 1월 신설된 전략담당관에서는 공약 사업과 100대 사업 중 거창 미래 50년을 준비할 수 있는 10대 핵심 전략 사업을 선정·관리해 신규 사업들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전략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주요 현안에 대한 보고에서는 경남도립거창대학 통합 문제와 거창군립노인요양병원 직영 운영과 관련해 그간 추진 사항과 문제점, 앞으로 추진 계획에 대해 다뤘다. 구인모 군수는 현안 사항에 대해 군민 이해도를 높여 군민의 불편함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읍면장의 4월 이상 저온에 따른 피해 상황, 영농기 모내기 및 저수율 현황 보고와 주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사안들에 대한 재정 건의가 이어졌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민선 8기 공약을 비롯해 중·장기 대형 사업들에 대해서는 예산 확보 방안 마련과 철저한 사전 행정 절차 이행으로 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며 "6월부터 시작되는 장마와 태풍, 폭염 등 각종 자연재해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취약 지역을 사전 점검해 조치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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