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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2023년 여성민방위기동대 실기경연대회 개최

사진/사천시

사천시는 지난 25일 사천실내체육관에서 여성민방위기동대의 응급구조 능력과 민방위 사태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2023년 사천시 여성민방위기동대 실기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는 박동식 시장, 윤형근 의회의장, 사천시 여성민방위기동대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4개 읍면동 선수들이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방독면 착용법에 대해 종목별 경연을 진행했다.

 

종목별로는 심폐소생술은 동서금동, 응급처치는 정동면, 방독면 착용은 용현면 여성민방위기동대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종합 1위에는 선구동, 종합 2위에는 곤양면, 곤명면, 종합 3위에는 용현면, 벌용동, 동서금동 여성민방위기동대가 이름을 올렸다.

 

종목별 1위 선수들은 오는 6월 22일 열리는 경상남도 민방위대 창설기념 실기경연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사천시 여성민방위기동대는 2008년부터 구성, 운영되고 있는 지원민방위대 조직이다. 190여명의 대원이 생활 밀착형 민방위 활동, 각종 재난·재해 예방과 복구 활동, 안전사고 예방 및 캠페인 전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의 안전지킴이로서 사회봉사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박동식 시장은 "능동적이고 자위적인 민방위 활동으로 재난, 재해에서 시민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안전지킴이로 더 활발히 활동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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