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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더블멘토링 발대식 및 산학교수 위촉식 개최

사진/동명대학교

동명대학교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LINC3.0) 사업단은 올해 11회째인 브랜드 프로그램 '더블멘토링' 발대식 및 산학교수 위촉식을 지난 26일 오후 4시 중앙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도교수, 산학교수 및 학생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호환 총장 인사말, 2022년 활동 영상, 노현승 학생(항만물류시스템)과 정연비 학생(사회복지)의 학생대표 선서, 산학교수 위촉,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동명대 LINC 3.0 사업단의 더블멘토링은 산업체 임직원이 산학교수로 위촉돼 대학교수와 협업, 참여 학생들의 학사·전공·인성·진로 지도를 함께하는 산학협력 친화형 인력 양성 교육이다. 학생이 자신의 진로에 대한 비전을 설정하고 경력을 설계할 수 있도록 하며, 나아가 취·창업 역량과 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교수 멘토와 산업체 멘토가 팀이 돼 진행된다.

 

2013년 교수 멘토 55명과 산업체 멘토 60명, 학생 100명이 참여한 것을 시작으로 지난 10년 동안 총 593명의 교수, 923명의 산업체 멘토, 3952명의 학생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올해 더블멘토링에는 교수 멘토 79명, 산학교수(산업체 멘토) 114명, 학생 641명 등 총 834명이 참여한다.

 

교수-산학교수(산업체)-학생 3자 간 팀을 구성해 오는 11월 24일까지 약 9개월간 월 1회 이상 인성 교육 및 취업 진로 지도를 이어가며, 학기별 성과 창출을 위한 간담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신동석 단장은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와 취업에 대해 재학 중에 전공과 관련된 산학교수(산업체 인사)에게 지도를 받아 취창업 역량을 키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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