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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제28회 바다의 날 기념행사 개최… 180여명 참석

사진/남해군

경상남도와 남해군은 지난 26일 '제28회 바다의 날(매년 5월 31일)'을 기념해 삼동면 물건항 일원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류해석 부군수, 강대철 군의원, 경남도 성흥택 해양항만과장 등을 비롯해 해양수산단체 및 어업인 등 180여명이 참석했다.

 

해양수산 분야 유공자 도지사 표창과 어업인 대표의 '바다헌장' 낭독 등이 진행됐으며, 수산종자 방류와 해안 정화 활동 등도 펼쳐졌다.

 

수산종자 방류 행사에는 돌돔 2만 4000미와 해삼 4만미가 방류됐다. 해삼 종자는 한국해삼협회 경남지회가 후원했다. 수산 자원 증강에 보탬이 되면서 어업인 스스로 바다 자원을 지켜나간다는 의지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또 남해군을 방문한 해외문화홍보원 코리아넷 및 외국인 명예기자단들이 수산종자 방류 행사와 해안 정화 활동에 함께해 청정한 남해바다와 남해군 수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류해석 부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남해군은 깨끗하고 쾌적한 바다 환경을 조성하고 해양수산 산업의 활력을 제고하여 사시사철 관광객이 넘치고 활력 있는 어촌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함께하는 바다, 가치있는 어촌을 만들기 위해 해양수산인들과 함께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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