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가 지난해에 이어 저조한 성족표를 받았다.
두나무는 2023년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2119억원 전년 2878억원보다 26.3% 하락했으며, 매출은 3048억원으로 전년 동기 4268억원보다 28.6%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54.9% 늘어난 3263억원으로 집계됐다.
두나무 관계자는 "글로벌 경기침체로 인해 매출과 수익이 감소됐다"며 "지속되는 글로벌 유동성 축소와 경기침체, 전반적인 투자심리 위축 등으로 전체적인 외형과 수익성이 줄었다"고 말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