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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나이스, 축산업서 ICT 분야 융복합 기술확산 앞장서

농림축산식품부 진행 '축산업 ICT 융복합 기술 확산사업' 참여

 

청호나이스의 '감압증발 가축분료처리설비.

청호나이스가 축산업에서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융복합 기술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청호나이스는 플랜트사업부가 최근 농림축산식품부가 국내 축산농가의 소득 증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진행하는 '2023 축산업 ICT 융복합 기술 확산사업'에 참여한다고 31일 밝혔다.

 

청호나이스가 참여하는 사업은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생산비용 절감과 함께 최적의 사양 관리 등을 통한 국내 축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ICT 융복합 장비 지원사업이다.

 

청호나이스는 이번 사업에 '감압증발 가축분뇨처리설비'를 ICT와 접목함으로써 축산업 종사자들이 오랫동안 어려움을 겪었던 분뇨로 인해 발생하는 각종 폐수와 폐기물 그리고 악취 등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줄 예정이다.

 

한편, 청호나이스는 올해 초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의 스마트팜 확산사업 참여기업 등록과 함께 스마트팜코리아에 자사의 가축분뇨처리설비인 'CHWT-20'을 제품 등록함으로써 국내 축산업을 미래 신성장산업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CHWT-20'은 기존 축산업에 이용됐던 분뇨처리설비에 비해 설치 면적과 설비 투자 비용이 상대적으로 적고, 축산업의 오랜 고민인 가축분뇨에서 발생하는 각종 악취에 대한 저감효과와 함께 방류 수질기준에 적합하도록 처리할 수 있다.

 

청호나이스 플랜트 사업부 관계자는 "청호나이스의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우리 축산농가들이 노동력 절감을 넘어 시간과 공간적인 제약에서 탈피할 수 있도록 ICT를 접목한 지속가능한 축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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