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포항해양경찰서, 바다의 날 기념 '해양 정화활동' 실시

포항해양경찰서는 용한리에서 정화활동 후 단체 기념촬영 사진

포항해양경찰서(서장 성대훈)는 제 28회 바다의 날 기념식이 치뤄지는 경주 지역의 감포항과 포항 영일만항 일대 2개소에서 대대적인 해안·수중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포항해경과 포항해수청, 해군을 비롯한 5개 관계기관과 한국해양구조협회, 포스코이엔씨, 포스코클린오션 봉사단 등 유관단체에서 110명이 참가한 가운데 포항 용한리 해변 일대 연안 및 수중정화 활동 실시해 쓰레기 약 1.8톤을 수거하였으며,

 

 

 

용한리 수중정화활동을 하고 있는 사진

이에 앞서 오전에는 포항해경과 월성원전, 경주시종합봉사센터(GB대학사회봉사단) 등 114명이 경주 감포 오류해변에서 비치코밍을 실시하여 쓰레기 약 0.1톤을 수거하였다.

 

포항해경 관계자는 매년 우리나라 바다에 버려지는 해양쓰레기는 약 14만 톤에 달하며, 이를 수거하기 위해서는 많은 인력과 예산이 소요되는 만큼 "국민들 스스로 쓰레기 발생을 줄여나가야만 깨끗한 바다를 만들 수 있다"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