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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서울시교육청, 이상봉 디자이너와 ‘다문화 학생 진로멘토링’ 운영

70명 대상 3기 운영…‘패션 분야 진로 멘토’
6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서울시교육청이 올해도 다문화학생들의 꿈을 키우기 위해 '3기 꿈토리스쿨'을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한다. 사진은 '2021 다문화 꿈토링스쿨' 모습./서울시교육청 제공

서울시교육청이 세계적 디자이너인 이상봉 홍익대 패션대학원 원장을 주축으로 다문화 학생 패션분야 진로 멘토링을 운영한다.

 

서울시교육청은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이런 내용의 '3기 꿈토링스쿨'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2021년부터 3년째 이어오고 있는 꿈토링스쿨은 패션 분야에 관심이 있는 다문화 학생을 대상으로 패션디자인, 패션모델 등에 대한 전문 멘토링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3기 꿈토링스쿨 학생은 서울 중·고등 다문화 학생 총 70명을 선발한다.

 

프로그램은 매주 토요일 오전 진행된다. 6월11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7~8월 여름방학 집중 캠프 ▲9월 꿈토링스쿨 졸업 선배들과의 만남 ▲11월 말 졸업 패션쇼 순으로 진행된다..

 

꿈토링스쿨 1기부터 함께 해 온 이상봉 원장이 올해도 꿈토링스쿨의 교장격으로 나선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패션 진로 교육을 통해 다문화 학생들의 자신감을 높이고 서로의 다양함을 존중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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