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은행

NH농협은행, 삼척중앙시장과 금융 피해 예방 협약

(왼쪽부터) 윤종욱 중소벤처기업부 지청장, 이석용 NH농협은행장, 정종광 삼척중앙시장 상인회장, 조주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김미영 금융소비자보호처장, 이규정 삼척농협 조합장, 엄일용 금융감독원 지원장이 강원 삼척시 삼척농협에서 장금이 2호 결연식을 마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이 삼척시와 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NH농협은행은 상생금융 지원을 위해 강원도 삼척시 전통시장인 삼척중앙시장과 '장금이 결연'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삼척농협 본점에서 진행했다. 조주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김미영 금감원 금융소비자보호처장, 이석용 NH농협은행장, 이규정 삼척농협 조합장, 정종광 삼척중앙시장 상인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장금(場金)의 뜻은 시장을 의미하는 '장(場)' 과 금융기관을 의미하는 '금(金)' 을 합친 단어다. 전통시장과 금융권이 소상공인들을 위해 금융사기 피해 예방 및 상생금융 지원에 관한 협업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금융사기피해시 영업점으로 바로 접수가 가능한 핫라인을 설치한다. 이어 피해예방을 위한 금융사기 피해 사례 및 정보 알림 교육을 지속할 예정이다.

 

이 행장은 "이번 장금이 결연을 통해 소상공인 고객들이 소중한 자산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게 도움이 되는 NH농협은행, 인구감소로 소멸위기에 놓인 농촌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생금융에 앞장서는 NH농협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