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서울뷰티위크'에 참가할 라이프스타일 혁신기업 100곳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오는 9월 21~24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서울뷰티위크는 뷰티·패션·푸드·리빙 등 라이프스타일 분야의 최신 트렌드를 선보이는 행사다. 전시 부스에는 대·중견·중소기업 100개사가 참여한다.
행사 기간 DDP 아트홀 1관에서는 대·중견기업과 스타트업 30개사의 첨단 기술과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아트홀 2관에는 라이프스타일을 대표하는 서울의 우수 중소기업 70개사의 제품이 전시된다.
시는 선발된 중소기업에 롯데면세점, CJ온스타일, 중국 티몰 등 플랫폼에 입점할 기회를 제공하고 매출 증대를 위한 마케팅을 지원한다.
참여 희망 기업은 서울뷰티위크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한 뒤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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