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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中企 현안 다룰 '정책자문委' 본격 발족

홍석우 전 장관·서병문 이사장 공동위원장…분야별 전문가 30명 참여

 

(앞줄 왼쪽 3번째부터)정진엽 전 보건복지부 장관, 김동수 전 공정위 위원장, 홍석우 전 지식경제부 장관,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서병문 공동위원장, 박기석 시공테크 회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기중앙회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기업 정책자문위원회'를 발족했다.

 

위원회에는 분야별 중소기업 정책 전문가 30명이 참여한다.

 

중기중앙회는 31일 김기문 회장을 비롯해 위원회 공동위원장인 서병문 한국주물공업협동조합 이사장, 홍석우 산업전략연구재단 이사장(전 지식경제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정책자문위를 발족했다고 밝혔다.

 

위원회에서는 코로나 팬데믹에 이은 러·우 전쟁, 글로벌 공급망 재편 등 복합경제 위기로 어려운 환경에 처한 중소기업을 위해 기업인들과 전직 장·차관, 교수, 언론인, 유관기관장 등 각 분야의 오피니언 리더들이 모여 중소기업 정책현안을 다룬다.

 

주요 논의과제로는 ▲민간주도 성장의 선결과제인 규제개혁 ▲고금리·고부채 애로 해결방안 ▲노동시장 개혁 ▲대중소기업 양극화 ▲탄소중립과 ESG 등 분야·시기별 주요 중소기업 정책이슈를 선정했다.

 

김기문 회장은 "현 정부에서 민간주도성장에 집중하고 있고, 국회에선 여·야 만장일치로 납품단가연동제가 통과되는 등 중소기업 정책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며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가 위원회에 참여한 만큼 중소기업의 당면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장하기 위한 방안이 제시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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