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대구 동구, 고독사 예방을 위한 스마트돌봄플러그 사업 추진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중‧장년 1인가구 고독사 예방을 위한 스마트돌봄플러그 사업을 추진한다. 사진/대구 동구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중·장년 1인 가구 고독사 예방을 위한 스마트 돌봄 플러그 사업을 추진한다.

 

동구 민간 사회안전망 연합회(회장 조동래)가 스마트 돌봄 플러그 110대(1천500만 원 상당)를 기탁 추진됐으며, 관내 고위험 중·장년 1인 가구 110세대에 설치 완료해 6월부터 본격 시행한다.

 

스마트 돌봄 플러그는 가정에서 주로 사용하는 가전제품의 콘센트에 연결하여 대상 가구의 전력 사용량과 조도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IOT 시스템으로, 일정 시간 동안 전력 사용량과 조도 측정값에 변화가 없을 시 동 행정복지센터 담당자에게 위험 알림이 전송되어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하게 된다.

 

동구 민간 사회안전망 연합회 회원들은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플러그를 설치했으며, 또, 식료품 세트를 전달하는 등 지역 내 인적 안전망으로써 그 역할을 다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사업 추진은 고독사 문제를 지역사회와 함께 해결해 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취약 가구에 대한 다양한 사업을 펼쳐 고독사 예방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