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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에이트원, 부산형 메타버스 관광 서비스 협력

사진/부산관광공사

부산관광공사는 메타버스 플랫폼 전문업체인 에이트원과 지난 30일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부산형 메타버스 관광 서비스 사업에 대한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부산관광공사 이정실 사장과 에이트원 이진엽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해 신규 관광 지원 서비스 마련 및 부산관광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디지털 마케팅 전략 개발 및 실행 ▲관광 정보 시스템 구축 및 운영 ▲관광 홍보 및 마케팅 자료 제작 ▲관광 데이터 분석 및 인사이트 도출을 위한 네트워크 및 정보를 교류할 계획이다.

 

특히 현재 추진하려는 메타버스 서비스('오이소')는 3단계로 개발될 예정이다.

 

1단계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구현돼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2단계는 부산의 다양한 문화 공간 및 관광지에 AR 콘텐츠를 구축하는 것이이다. 이를 통해 부산의 관광지가 혼합 현실(Mixed Reality)로 구현하고, 3단계에서 애플리케이션과 AR 글래스를 연동시켜 사용자들이 자유롭게 메타버스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다.

 

오이소 서비스를 통해 관광객들이 부산에 대한 정보를 더 쉽게 취득하고, 부산관광 산업의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여, 부산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관광공사 관계자는 "신기술을 활용해 관광객 니즈를 발견하고, 이를 충족함을 통해 부산관광의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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