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가 그룹사로부터 혁신을 인정받았다.
SK하이닉스는 30일 서울 본사에서 열린 '수펙스 추구상' 시상식에서 이노베이션상과 시너지상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수펙스추구상은 그룹에서 주는 가장 권위있는 상이다.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혁신을 이룬 멤버사 구성원에 수여한다.
이노베이션상은 LPDDR5T 개발을 성공한 D램 개발 이상권 부사장과 권언오 부사장, 홍윤석 팀장과 조성권 팀장 및 미래기술연구원 손윤익팀장에 돌아갔다. HKMG 공정을 성공적으로 도입한 공로다.
시너지상은 SK머티리얼즈 퍼포먼스와 공동으로 받았다. EUV 포토레지스트 국산화 공적으로 EUV소재기술 김재현 부사장과 FAB원자재구매 윤홍성 부사장, 미래기술연구원 길덕신 부사장과 손민석 팀장이 영예를 안았다.
SK하이닉스는 뉴스룸을 통해 수상자들에 소감을 소개하기도 했다. 수펙스 정신을 강조하고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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