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스트리트는 더베이커스테이블과 협업해 새로 선보인 '독일식 호밀식빵'이 SSG닷컴 단독 런칭 후 하루 만에 소진됐다고 1일 밝혔다.

독일 베이커리 레스토랑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더베이커스테이블의 메뉴를 가정간편식(HMR)으로 제공하기 위해 블루스트리트는 신세계푸드와 손을 잡고, 전통 독일 식사빵 3종을 구현해냈다. 재료 본연의 맛을 살려 담백하고 투박하지만 식사빵으로 적합한 것이 특징이다.

신규 런칭된 제품 3종은 독일식 호밀식빵과 팜시드브레드는 NO버터, NO달걀, NO밀크 레시피의 식빵이다. 비건도 즐길 수 있으며, 통밀모닝롤은 유기농 통밀 가루를 사용했다.

블루스트리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 다양한 맛집의 메뉴들을 개발할 수 있도록 연구를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