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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생활권 로컬브랜딩 활성화' 공모 선정...국비 3억원 확보

구미시청 전경 사진

구미시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생활권 로컬브랜딩 활성화'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로컬브랜딩 활성화 지원사업은 지역 고유자원과 특색을 활용해 생활권의 경쟁력을 높이고 찾고 싶은 지역을 만드는 사업이다.

 

시는 '슬로우 북 라이프, 금리단길'이라는 주제로 선주원남동 금리단길(각산마을 일원)에 사업비 6억(국비 3억, 시비 3억)원을 투입해 로컬 문화를 활성화 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북스토어'를 조성, 지역주민들과 방문객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모임·전시·집필·출판 공간을 제공하고 독립서점 및 지역작가와 연계한 문학교육, 작가아카데미를 진행 할 예정이다.

 

또한, 금리단길의 카페, 북바를 중심으로 각 공간의 특색에 따라 테마별 도서를 비치해 여가와 쉼을 즐길 수 있는 테마거리「느릿느릿 스트릿」을 조성하고 금리단길 상점과 연계한 체험프로그램 개발로 골목상권 활성화 및 금리단길 홍보에 주력 할 예정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금리단길만의 색깔을 발굴·활용해 특색있는 생활권을 조성하고, 금오천, 금오산과 더불어 많은 관광객과 시민들이 찾는 명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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