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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영화 '슬램덩크' 주제곡 부른 록밴드 '10-FEET' 첫 단독 내한공연

- 10-FEET 멤버, 영상 메시지서 한국 방문 기대 드러내
- 오리콘 디지털 차트 1위 꿰찬 교토 결성 3인조 록 밴드

일본 인기 록 밴드 10-FEET가 오는 7월 15일 첫 단독 내한공연을 갖는다. 사진/샹그릴라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슬램덩크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더 퍼스트 슬램덩크' 엔딩곡에 참여한 일본 인기 록 밴드 10-FEET가 첫 단독 내한공연을 갖는다.

 

10-FEET는 일본 투어 일정 가운데 '10-FEET "COLLINS" TOUR 2023 in Korea'라는 제목의 공연으로 오는 7월 15일 18시 30분 KBS아레나 공연을 갖는다.

 

록 밴드 10-FEET는 극장판 애니메이션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엔딩 주제가를 맡아 국내 팬들에 이름을 알렸다. 그 기대에 걸맞게 이번 공연에선 영화 엔딩 주제가 '제 제로감'이 연주될 예정이다. 공연은 스탠딩 공연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다.

 

10-FEET는 1997년 교토에서 결성된 3인조 록 밴드다. 특히 국내 팬들에게 익숙한 히트곡 '第ゼロ感 (제 제로감)'은 일본 오리콘 디지털 차트 1위와 동시에 한국 바이브, 벅스 등 유명 인기 스트리밍 사이트 J-POP 순위에서 2위까지 기록하기도 했다.

 

이번 정식 내한으로 국내 팬들의 기대가 클것으로 보인다. 지난 4월 이벤트 형식의 짧은 내한 이후 성사된 단독 공연인 만큼 국내 슬램덩크 및 록 팬층의 기대가 두텁기 때문이다.

 

또한 1회 공연을 앞두고 있어 치열한 티켓팅 전쟁도 치러질 것으로 예상된다.

 

록 밴드 10-FEET도 이번 내한의 기대가 크다. 맴버들은 티켓 오픈을 앞두고 일본 현지에서 보낸 영상 메시지를 통해 더 다채로운 공연이 될 것임을 암시했다. 단독공연인 만큼 더 많은 곡을 선보일 수 있을 것이란 전언이다.

 

멤버 미타무라 타쿠마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 "지난번 무대인사와 비슷한 형식으로 3곡 정도 보여드렸는데 이번엔 무려 단독공연"이라며 "환영해주신 만큼 또 가고싶었다 이번엔 노래를 많이 들려줄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10-FEET 내한공연의 티켓 예매는 6월 8일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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