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인그룹이 보행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음악교육을 단행한다.
상상인그룹은 음악 및 예술교육 전문 비영리단체 '하나를위한음악재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휠체어 사용 아동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음악 교육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유준원 상상인 대표와 임미정 하나를위한음악재단 이사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휠체어 사용 아동 대상 전문 음악 교육 ▲상상휠하모니 오케트스라 출범 및 운영 ▲행사 및 공연 개최 등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향후 휠체어 사용 아동들이 주축인 세계 최초의 휠체어 오케스트라 '상상휠(Wheel)하모니' 출범할 예정이다.
유 대표는 "많은 휠체어 사용 아동이 장애를 넘어 사회와 교류하고 각자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을 계속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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