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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글로벌, 영남에 첫 1톤 전기트럭 티포케이 전시장 개소

BYD 1톤 전기 트럭 티포케이가 경남 지역에서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GS글로벌은 공식딜러사 지앤비씨브이와 부산경남 전시장을 개소했다고 6월 1일 밝혔다.

 

티포케이는 BYD 블레이드 배터리와 V2L을 장착한 1톤 전기트럭으로, 82kWh 배터리로 최대 246km까지 주행할 수 있다. 국내 소비자 눈높이에 티맵을 장착하는 등 편의도 개선했다.

 

부산경남 전시장은 영남 지역 첫번째 티포케이 전시장이다. 중앙대로에 인접해 접근성이 높고 김해와 양산 등 고속도로와도 인접했다.

 

GS글로벌은 현재 수도권 딜러사인 신아주e트럭과 함께 서울시 구로구와 경기도 오산시에 각각 전시장을 운영 중에 있으며, 부산경남 전시장 개소를 시작으로 서울 용산, 천안, 대전, 대구 및 호남권 2곳을 포함해 고객 접근성이 우수한 주요 거점 지역에 연내 전국 14개 티포케이 전용 영업지점 및 40여개의 서비스 센터를 확대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GS글로벌 모빌리티 사업부 담당자는 "이번 부상경남전시장의 신규 오픈으로 고객들에게 미래 친환경 트럭의 새로운 선택지인 티포케이를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부산경남전시장을 시작으로 고객과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인프라 구축 및 서비스 네트워크를 확충 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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