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 센텀의 비케이파트너스 김재환 대표이사가 1일 동명대학교를 찾아 발전기금 2000만원을 출연했다.
건설·시공·토목·조경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비케이파트너스는 부산항, 인천항, 울산항 관련 각종 사업의 기초 자료 조사, 경제성 분석, 총사업비 정산 등과 사하구 장림동, 해운대구 우동, 울산 남구 신정동의 주상복합 신축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동명대 최고경영자과정(AMP)에 수학하고 있는 공인회계사 김재환 대표이사는 "동명대 설립자이자 기업인이며 지역 경제인, 사회 사업가, 교육자인 동명 강석진 회장 같은 두잉 인재가 많이 배출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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