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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학교, 2023 경남 스마트공장 인력양성사업 협약

창원대학교 전경. 사진/창원대학교

창원대학교 산학협력단은 '2023년도 경남 스마트공장 인력양성사업' 수행 기관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상남도와 경남테크노파크가 시행하는 사업으로, 경상남도의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에 따라 스마트공장 운영·관리를 위해 맞춤형 인재 육성 교육을 지원한다.

 

창원대 산학협력단 산학융합기술교육센터가 수행하는 이번 교육은 경남도 내 미취업자 및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해 운영할 예정이다.

 

'제조 빅데이터 인력양성 과정'은 제조업 스마트공장 고도화 단계에 대응하기 위해 제조 데이터를 이해하기 위한 기본 지식을 교육하고, 이를 바탕으로 데이터 기획 및 분석 등의 직무를 수행할 수 있는 인력과 ADsP 자격 검정 취득 지원을 통한 데이터 분석 전문가를 양성한다.

 

'3D설계 기술 및 디지털트윈 구축 과정'은 3D설계 기초 기술 및 BOM, ERP 등 현업에서 활용하는 스마트공장 기초 기술 교육과 제조 기반 가상·증강 현실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트윈을 구현하며, AUTODESK 공인 교육 인증 수료증 발급을 통한 참여자의 취업 역량을 강화한다.

 

창원대 산학융합기술교육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경남도 내 청년들이 스마트공장 맞춤형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하며, 경남 스마트공장 일자리 매칭을 통한 취업률 제고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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