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여수시, 음식·숙박업소 서비스 개선대책 추진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등으로 관광성수기를 맞이한 여수시는 10월까지 음식·숙박업소에 대해 전방위적인 위생 및 친절서비스 개선대책을 추진한다.

 

여수시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음식·숙박업소 서비스 수준을 높여 정원박람회 관광객 유치는 물론 '해양관광 휴양도시 여수'의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함이다.

 

앞서 여수시는 지난 2월 위생단체장과 간담회를 갖고 음식, 숙박업소 위생 및 친절서비스 개선을 위한 T/F팀을 구성, 매달 회의를 통해 개선점을 논의하고 있다.

 

또한 공무원뿐 아니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35명과 자율지도원 13명 등 총 54명의 지도점검반을 편성, 불친절, 비위생, 바가지요금 근절 등을 위해 특별지도 점검을 실시한다.

 

아울러 식품위생감시원 5개 반을 편성, 게장, 냉면 등의 취급 업소를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실시해 식중독 예방에 선제적으로 나서는 한편, 식중독 원인조사반을 편성하고 식품위해사고 발생에 따른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이 밖에도 음식·숙박업소 서비스 향상 교육을 실시하고, 낭만포차 일대 CCTV 설치로 호객행위를 단속해 시민과 관광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여수시 관계자는 "음식, 숙박업소에서는 특별 개선기간 동안 위생 및 친절 서비스 개선에 적극 동참주시고, 시민들께서도 손 씻기, 익혀먹기, 음식물 보관 온도 지키기 등 식중독 예방을 위한 실천수칙을 준수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