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무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선치)은 6월 1일(목), 마약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한 마약 예방' 출구 없음(NO EXIT)' 이어가기 계몽운동(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최근 마약 범죄에 대한 심각성이 대두되면서 지난달 26일부터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주관하고 있는 이번 계몽운동은'출구 없음(NO EXIT)' 사진을 촬영해 사회관계망이나 언론 등에 배포 홍보하고 다음 주자 2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며, 최근 서울 강남 학원가의 이른바 '마약 음료수' 사건을 계기로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환기하고 경각심을 고취해 마약으로 인한 폐해를 예방하기 위한 취지이다.
김선치 교육장은 "'함께하는 마약 퇴치 운동 건강한 무안' 이라는 구호를 걸고 마약류의 유해 환경은 학교폭력 및 청소년 비행 등의 사안과 직결되는 만큼 예방만이 최선이며, 학생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맘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선치 교육장은 다음 이어가기 주자로 김미숙 일로초교장선생님, 유영애무안학부모연합회장 2명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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