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사회>정책사회>
▲우리나라 무역이 마이너스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다. 지난달까지 수출은 8개월째, 무역수지는 15개월 연속 내리막이다. 연간 무역적자 규모는 273억달러에 달한다. 다만, 무역적자 규모는 1월 이후 지속 감소 추세다.
▲마이너스 수출이 8개월째, 무역수지도 15개월째 적자를 기록하고 있지만, 정부는 하반기 흑자 전환 전망을 유지했다. 이는 최근 정부 출연 연구기관인 산업연구원의 마이너스 수출이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이란 전망과 달라 주목된다.
▲1일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대비 6월 모의평가가 전국에서 치러진 가운데, 1교시 국어와 2교시 수학은 난이도를 두고 입시업계의 평이 엇갈렸다.
▲국제해사기구(IMO)가 1일 북한의 서해상 도발을 규탄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IMO 해사안전위원회가 북한 발사체 관련 '결의'를 채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코로나 사태 완화로 지난해 서울시민의 문화예술 활동이 회복세에 접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부>산업부>
<산업부 한줄뉴스>산업부>
▲포스코가 정비 전문 사업회사를 출범시켰다. 포스코는 1일 광양제철소와 포항제철소에서 김학동 부회장, 이시우 사장, 정비사업회사 임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비사업회사 출범식을 가졌다. 포스코가 설립한 정비사업회사는 총 6개사로 광양과 포항에 각 3개사다. 포스코는 지난해 9월 포항제철소 수해복구과정에서 효율적인 정비협력체계 구축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포항과 광양에 기계정비와 전기정비 자회사를 만든다는 방침아래 지난 3월부터 정비사업회사 설립을 추진해왔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중국 광저우에 해외 최초의 수소연료전지 생산기지를 구축했다.
현대차그룹은 1일 중국 광둥성 광저우시 황푸구에서 'HTWO 광저우'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국의 수소차 시장 선점을 위해 2021년 착공된 바 있다. 현대차그룹의 수소연료전지 생산기지가 해외에 지어지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CJ대한통운이 호텔서 나오는 투명 페트병을 수거해 재활용하는 '순환물류 시스템' 구축에 나섰다.
재활용 투명 페트병 용기로 제작한 화장품 판매 수익금은 취약계층을 위해 쓰인다.
▲동국제강이 기존 사업부를 분할하고 지주사 체제로 전환한다.
동국제강그룹은 1일 동국제강을 동국홀딩스, 동국제강, 동국씨엠 3개사로 분할 출범했다. 동국제강그룹은 이날 오전 을지로 본사 페럼타워에서 3개사 이사회를 개최하며, 주주 승인에 따른 분할 절차 종료 및 창립 보고를 갈음하는 이사회를 개최하고 이를 공고함으로 출범을 확정했다.
<금융·부동산>금융·부동산>
▲집값이 바닥을 찍었다는 분석이 나오는 가운데 부동산 투자에 대한 관심이 다시 높아지고 있다.
▲와인애호가들의 행복한 기다림이 시작됐다. 프랑스 보르도 2022년 빈티지에 대한 의견이 속속 공개되면서다.
▲금융당국은 올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을 포함한 잠재리스크에 대비하고 있다.
▲금융당국이 증권사를 포함해 금융권 전반의 리스크를 잠재우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금리인상이 이어지면서 지난해 금융지주들은 은행권 이자이익에 힘입어 역대급 실적을 기록했다.
<자본시장>자본시장>
▲반도체 훈풍으로 국내 증시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개인투자자들은 오히려 팔아치우고 있다. 개인투자자들이 최근 상승하는 반도체주를 팔아 차익실현에 나서고 있으나 증권사는 세계적인 경기 부진 우려 속에서도 하반기 코스피가 양호한 흐름을 보일 것이라는 전망에 힘을 싣고 있다.
▲케이팝(K-POP)의 글로벌 시장 선전에 따라 외국인들의 엔터주 투자가 늘고 있다. 중국의 한류 제한령(한한령) 우려에도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에만 주가가 50% 올랐으며, JYP엔터는 1분기 호실적을 기록했다. 다만, 경영권 분쟁에 휩싸인 SM은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유통·라이프부>유통·라이프부>
▲정부가 돌봄 인프라 확충, 일·가정 양립 지원, 양육비 경감 등 5대 핵심과제를 발표하며 저출산 대응에 총력전을 예고한 가운데 다수의 기업이 사회적 변화에 발맞춰 출산·양육 장려 복지를 실시하고 있다. KT&G는 회사 구성원 결혼 및 출산시 지원금을 비롯한 다양한 제도적 지원을 통해 출산을 장려하고 있다.
▲국민의힘이 호국보훈의 달인 6월 첫날, 경기 수원에서 안보 행보를 했다. 최근 북한의 거듭되는 무력 도발 상황을 고려, 안보 중요성에 대해 강조한 것이다. 특히 국민의힘이 열세인 경기도에서 안보 중요성에 대해 강조한 것은 보수층 결집 차원을 위한 행보로 해석된다.
▲여름의 시작인 6월이 찾아오면서 유통가가 여름 의류 행사에 나선다. 올해는 예년보다 더위가 일찍 찾아오면서 4월부터 반소매 티셔츠 판매 경쟁이 벌어졌다. 여름철 의류는 더운 날씨로 잦은 세탁이 필요해 가격대가 높지 않은 대신 구매 빈도가 잦아 미리 시작한 프로모션에도 수요가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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