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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정책

해수차관, 후쿠시마오염수 관련 수산업계와 소통 약속...보령·부산 방문

 

 

송상근 해양수산부 차관이 후쿠시마원전 오염수와 관련해 수산업계와 적극 대화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송 차관은 지난 1일 충남 보령에서 개최된 수산업생산자단체 간담회에 참석해 "정부와 업계는 동반자 관계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등 당면 현안을 슬기롭게 헤쳐나가도록 머리를 맞대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 "수산업계 경영 환경이 개선될 수만 있다면 원하는 장소는 어디든지 찾아가 현장과 직접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보령에서 내주 예정된 한국수산업경영인대회에 앞서 지역 수산업계 현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4월 이후 경남·제주·전남·경북에서도 수산업생산자단체 간담회가 열린 바 있다.

 

송 차관은 이날 부산지역 유통업계와도 간담회를 가졌다.

 

자갈치시장 상인 20여 명이 참석한 간담회에서 송 차관은 "수산물을 국민들이 안심하고 드시도록 생산자부터 유통·판매자까지 하나의 팀이 돼 계속 소통하겠다"며 "오늘 말씀하신 건의사항은 소상히 살펴보고 답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송 차관은 노량진수산시장(2일)과 인천종합어시장(8일)에서 간담회를 이어간다. 또 이달 중 온·오프라인 유통업체 및 도매시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업계 현안을 듣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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