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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시민이 직접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뽑는다

이미지/밀양시

밀양시는 오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2023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을 위한 온라인 시민투표를 진행한다.

 

시는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반기별로 창의성과 전문성을 통한 적극적인 업무 추진으로 시정 발전에 기여한 공무원을 우수공무원으로 선발하고 승진, 성과급 등 인사상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이번 온라인 시민투표에서는 7개 부서에서 제출된 총 7건의 적극행정 우수사례에 대해 시민들이 직접 평가한다.

 

이후 실무위원으로 구성된 실무심사단의 평가 점수를 합산, 최종적으로 인사위원회 심의를 통과한 2명이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된다.

 

온라인 시민투표는 밀양시 홈페이지를 통해 1인당 최대 3건의 사례에 대해 투표할 수 있다.

 

박일호 시장은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무원에 대해 확실하게 보상하고 공직 사회에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이번 온라인 투표에 많은 시민이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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