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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디자인진흥원 등 3곳, 대·중소기업 협력 발판 마련

감천 나누리파크 전경. 사진/부산디자인진흥원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부산중기청)과 한국남부발전, 부산디자인진흥원은 부산 지역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강화 프로그램에 참여할 부·울·경 지역 중소기업, 스타트업을 6월 1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난 4월 부산중기청과 한국남부발전은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감천 부산발전소 주변 탄소 저감, 친환경 연계 지역 주민 지원 아이디어를 공모해 스타트업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부산디자인진흥원과 함께 진행한다.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강화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은 수출 중소기업의 글로벌 마케팅 지원을 위한 외국어 홍보 동영상 제작 기회를 제공하는 스타트업과의 상생협력 분위기를 확산하고, 사회공헌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부산발전소 나누리파크를 활용한 지역 주민 지원 아이템을 발굴해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상생협력 아이디어'를 실현할 기회를 마련하는 것이다.

 

부산중기청 최은호 창업벤처과장은 "한국남부발전과 중소기업·스타트업의 상생협력이 해외 마케팅 서비스 제공을 통한 수출액 증가로 이어지고, 부산발전소 나누리파크가 지역 주민들의 소통·여가 장소로서 지역 사회의 관심을 받는 사회공헌 사례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디자인진흥원 고시공고에 게시된 모집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홍보 동영상 제작을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16일까지, 사회공헌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기업은 오는 23일까지 제안서를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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