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가 6월을 맞아 호국영령을 기리는 봉사활동을 단행했다.
신협중앙회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현충원 묘역 정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봉사단은 임직원 26명으로 구성했다.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며 추모비에 헌화와 참배로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추모비 닦기, 잡초 제거, 쓰레기 수거 등 주변 환경 정화와 묘역 정비 활동을 진행했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영웅들의 고귀한 희생 덕분에 현재의 우리가 있음을 잊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보훈 행사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면서 순국선열의 숭고한 정신을 기억하고 전파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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