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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 2023년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기업 모집

2023년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 포스터. 이미지/울산항만공사

울산항만공사(UPA)가 오는 21일까지 '2023년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에 참여할 소기업 7개사를 모집한다.

 

올해는 기업당 최대 2000만원씩 총 1억 4000만 원(정부 지원금 포함)이 지원될 예정이며 제조 현장 혁신(품질·생산성 향상 등)뿐만 아니라 MES, ERP, SCM 등 각종 운영 시스템 도입 및 개선에도 지원된다.

 

신청 자격은 울산·부산·경남의 제조업 업종 소기업이며, 제조업 외에도 생산 활동을 통해 제품과 서비스 창출을 이루는 업종도 지원이 가능하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소기업은 공사 누리집 또는 상생누리에 게재된 공고문을 참고해 온라인 신청할 수 있다.문의는 울산항만공사 경영지원부 동반성장팀으로 하면 된다.

 

UPA는 해운·항만·해양 분야와 울산 기업의 경우 가점 부여를 통해 우대한다는 방침이다.

 

김재균 UPA 사장은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은 소기업의 제조 혁신 역량과 기업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상생에 목표를 두고 다양한 동반성장 사업들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UPA가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사업의 하나로 2021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4차 산업 혁명 기술과 연계한 스마트 공장 구축 지원으로 영세 기업의 제조 혁신을 끌어내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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