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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경영

청호나이스, 장애인 운동선수 돕기 나서

탁구, 당구 등 소속 선수 8명에게 운동용품등 지원

 

청호나이스 소속 장애인 운동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호나이스

청호나이스가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해 장애인 운동선수 돕기에 나섰다.

 

5일 청호나이스에 따르면 장애인 운동선수들이 보다 안정된 환경에서 자신의 꿈을 키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훈련에 필요한 운동용품과 유니폼 등을 전달했다.

 

청호나이스는 ESG 지속가능경영의 일환으로 작년부터 장애인 운동선수를 채용하고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후원함으로써 장애인 스포츠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한 운동용품과 유니폼 등은 작년에 청호나이스가 채용한 탁구, 당구, 테니스, 파크골프 분야 장애인 체육선수 총 8명에게 전달해 올해 하반기에 진행하는 경기 준비를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회사는 채용한 장애인 운동선수들이 안정적인 환경 속에서 자신의 역량을 끌어낼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선수들이 자신의 꿈과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