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금융지주가 금융환경 변화에 대응을 위한 회의를 진행했다.
NH농협금융지주는 농협금융 계열사의 경영위험전문관리임원(CRO)와 실무책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3년 상반기 리스크관리워크숍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리스크관리부문 정보공유 및 토론 등으로 구성했다.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경기불안 등 복합위기 시 대응능력을 강화한다.
하반기 '금융회사 리스크요인과 리스크관리방향'을 주제로 황태식 F1 컨설팅 파트너 초청 특강이 있었다. 자산건전성 관리를 중심으로 계열사별 핵심 리스크요인에 관한 하반기 관리계획을 논의했다.
강신노 농협금융 리스크담당 부사장은 "수출부진 등 거시경제 환경이 여전히 불확실하고, 특히 고금리 지속에 따라 부동산 등 취약 부문의 리스크가 현실화 할 가능성이 상존하고 있다고 진단하며, 각 계열사는 건전성 관리를 최우선 과제로 추진해 달라"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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