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해양경찰서(서장 성대훈)는 지난 6월 3일 오전 월포해수욕장에서 여름철 성수기 대비 민간단체와 협업해 구명조끼 입기 합동캠페인과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체험·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물놀이 연안사고 예방에 뜻을 같이한 사단법인 한국해양안전협회 포항지부와 함께 했다. 그리고, 순찰차·전기차 약 10대를 이용해 구명조끼 입기 홍보 퍼레이드를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구명조끼 입기 운동을 전개했다.
성대훈 서장은 "이번 합동 캠페인이 여름 물놀이 인명사고 예방으로 이어지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영일만파출소는 용한 해변 물놀이객 대상 구명조끼 무료대여를 실시해 관광객에게 많은 호응을 받은바 있어 올해도 계속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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