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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시민의 건강지킴이 ‘미세먼지 신호등’ 설치

국민체육센터에 ‘미세먼지 신호등’ 추가 설치하여 총 5개 신호등 운영!

미세먼지 신호등 사진

상주시(시장 강영석)는 미세먼지, 오존 등 대기질 정보를 주민들에게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미세먼지 신호등을 지난 5월 31일 자로 상주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국민체육센터에 추가로 설치했다.

 

미세먼지 신호등은 대기오염 측정망에서 측정·분석된 미세먼지, 오존 등 대기질 정보를 실시간으로 표시하는 시설로, 좋음(파랑), 보통(녹색), 나쁨(주황), 매우 나쁨(적색) 4가지 색상과 이모티콘을 수치와 함께 표시해 대기질 상태를 누구나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이번 미세먼지 신호등은 국민체육센터에 추가로 설치함으로써 상주시청, 보건소, 상주역, 리치마트 총 5개의 미세먼지 신호등을 운영하게 되었다.

 

특히, 이번 추가 설치된 미세먼지 신호등에는 신속한 정보 획득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동작감지 센서를 인식해 스피커를 통해 미세먼지 정보를 음성으로 송출하는 기능이 추가됐다.

 

최한영 환경관리과장은 "미세먼지 신호등이 스마트폰 활용이 어려운 노약자, 어린이 등 정보 취약계층에 특히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미세먼지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여, 이를 통해 마스크 착용, 실외 활동 자제 등 시민의 건강 보호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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